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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반도체 공정실습(이론+장비운용)’ 교육 시행 반도체 관련 8개 학부(과) 공동사업 추진,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2023-8-3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반도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방학 중 집중 교육을 시행했다. 영남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정실습 단기교육’을 진행했다. 경북반도체초격차전문인력양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개 차수 당 20명 씩 총 6개 차수 16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1개 차수가 1주일간 40시간씩 교육을 진행했다. ‘공정실습 단기교육’ 과정은 영남대 반도체 관련 8개 학부(과) (물리학과, 화학과, 신소재공학부, 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로봇공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반도체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남대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경북 지역의 반도체 분야 산업체로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은 2023년 6월 경북반도체초격차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된 후 재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반도체 공정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체의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원생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사업기간 동안 클린룸 활용 및 다양한 반도체 공정장비 실습을 위한 장비 등 반도체 관련 교육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영남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 김종수 단장(물리학과 교수)은 “영남대학교가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소자·공정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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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2023학년도 전학기 교원 퇴임 공인철 환경공학과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11명 퇴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직원 5명도 함께 퇴임 [2023-8-30] <영남대학교 2023학년도 전학기 퇴임 교직원 16명> 위 왼쪽부터 공인철, 심재진, 박정일, 정준표, 김순양, 이해영(행정학과) 교수, 가운데 왼쪽부터 정영우, 김기수, 이관호, 송혜영, 이해영(전기공학과) 교수 아래 왼쪽부터 정대근, 김정옥, 허기영, 우상규, 김종순 선생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와 대학 발전에 힘써 온 직원 등 교직원 16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17년에서 길게는 34년여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대학 본부, 특수대학원 등에서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앞장서 온 직원도 함께 이날 캠퍼스를 떠났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환경공학과 공인철 교수, 화학공학부 심재진 교수, 전자공학과 박정일 교수, 정치외교학과 정준표 교수, 행정학과 김순양, 이해영 교수, 경제금융학부 정영우 교수, 경영학과 김기수 교수,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관호 교수, 회화과 송혜영 교수, 전기공학과 이해영 교수 등 11명이며, 퇴임 직원은 정대근, 김정옥, 허기영, 우상규, 김종순 선생님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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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현장에서 일반인도 운전할 수 있는 실시간 공중부유균 측정 시스템 개발 공기의 생물학적 위험도 손쉽게 확인 가능 공인성적서 확보, 기술 이전 기업 자동화 방식 제품 구현해 올해 중 현장 배치 기대 해당분야 최고 권위지 <Biosensors & Bioelectronics> 연구논문 게재 [2023-8-25] <실시간 공중부유균 측정 시스템> 영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현장 적용 가능한 실시간 공중부유균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술적으로 검증된(Technically Proven) 요소기술들을 결합’한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을 활용함으로써, 대상 공간 내 공중부유균 측정에 현장 배치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연구팀은 MVP 구현을 기술적으로 검증된 ‘아데노신삼인산 검출 키트, 미세먼지 측정 센서 및 미세먼지 크기 분류기’를 결합함으로써, 단위 공기 부피 당 생물발광도를 포함하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크기 영역에서의 생물발광 비율, 여기에 미세먼지 단위 질량 당 생물발광도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의 활용성을 검증했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기전염성 미생물 검출에 대한 연구가 최근 국내외에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석화학적 접근으로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 즉시, 광범위하게, 그리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의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기술적으로 검증된 요소기술들을 결합한 동시에 공인기관의 성적서까지 확보함으로써 상용화의 결정적 기틀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환경이 제어된 실험실 조건에서의 성적평가만 수행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분야 공공기관과의 현장평가를 통해 생물발광도와 환경부 권고 기준인 집락형성단위(Colony Forming Unit; CFU) 간의 유효한 상관도를 확보한 상황이다”면서 “조만간 공중부유균의 측정 자동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오재호 박사과정이 제1저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박자영 연구관이 공동저자, 그리고 영남대 기계공학부 변정훈 교수와 연세대 기계공학부 황정호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논문은 바이오센서 분야 국제 최고 권위지 <바이오센서앤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 Bioelectronics) 8월호에 게재됐다. 이 기술은 기업(경동이앤에스)에 이전되어 올해 내 상용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변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분석기법 개발을 토대로 공중부유균의 고속검출 방법을 논문으로 소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장 제품화가 가능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했다. 최근 전 세계가 겪은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 즉시 적용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검증된 요소기술의 적절한 결합과 측정 결과의 신뢰성 확보에 집중했다”면서 “인간 감염억제 뿐만 아니라, 식품가공 분야 및 가축, 농작물로의 공기 감염 억제를 위한 스마트팜 분야로도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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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및 일반대학원 건축설계학과 한국, 중국, 필리핀 등 7개국 150명 참가, 국제적 역량 인정 [2023-8-24] < 2023 AIDIA(아시아 실내디자인연맹) 국제 학생워크숍에 참석한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과 건축설계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2023 AIDIA(Asia Interior Design Institute Association, 아시아 실내디자인연맹) 국제학생워크숍에서 1위를 포함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국에서 3번째로 개최된 AIDIA 국제학생워크숍은 지난 7월 16일에서 21일까지 한양대에서 개최됐다. 한국, 중국, 필리핀, 태국, 콜롬비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총 7개국의 학생, 튜터, 교수 대표단 등 150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설계 작업을 진행했다. ‘Mining Seongsu’를 주제로 서울시 성수동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즐기며 담당 튜터와 함께 성수동의 3가지 루트를 탐방하며 성수의 어제와 오늘을 품은 다양한 감각을 탐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미진 학생(일반대학원 건축설계학과, 위 사진 왼쪽)은 1등상인 AIDIA(아시아실내디자인연맹)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성수동의 특성을 과거와 현재, 빈부의 격차, 버려진 공간과 사용하는 공간의 ‘대비’로 분석하고, 관련한 이슈를 바탕으로 기존 성수동이 가지고 있는 요소인 공장에서 착안해 콘셉트로 설정하였다. 사용 빈도가 적은 두 골목을 메인 도로와 연결하기 위해 골목 연결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한국 전통매듭 콘셉트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선정부지의 기존 지역상점인 떡집을 유입 상점들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리모델링과 외부공간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양미진 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학생과 타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니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고 진로에 대한 확장된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박찬희 학생(일반대학원 건축설계학과)은 서울숲을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의 연결에 중점을 두어 작업으로 KIID(한국실내디자인학회)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카페거리-서울 숲 입구-서울숲 내 광장-서울숲에서 도심으로 나가는 길목의 시퀀스로 총 4개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영남대 건축학부 건축디자인전공 김수현 학생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성수동의 루트에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 및 가구를 디자인하여 시공테크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영남대 건축학부 김소희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과 프로젝트 진행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새로운 접근방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AIDIA는 2000년 설립 이후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7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AIDIA 연맹은 총회, 국제학생워크숍과 AIDIA 저널을 발간하고 아시아 국가 간의 전공 교수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디자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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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형 이동수단 중장기교육프로그램' 및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경진대회' 열려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국내 7개 대학의 22팀 참가 [2023-8-2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3 미래형 이동수단 중장기 교육프로그램’ 및 ‘2023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영남대 경산캠퍼스 도심형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경북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한국교통대, 한라대에서 137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위주의 중장기 교육프로그램과 경진대회로 올해 5월 22일부터 온라인 강의 및 팀별 지도교수 코칭을 받았으며,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일간 본 대회가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남대학교에서 1996년부터 시작한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의 내연기관 중심의 자작차 제작 경진대회에서 전기 자동차의 미래 자동차 자율주행분야로 전환을 시도한 2번째 경진대회로 7개 대학의 22개 팀이 1/5 스케일의 유아용 전기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여 도심형 자율주행트랙을 주행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경상북도 및 경산시가 후원했으며 인공지능, GPS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중심의 교육을 자율주행 전문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강동진 센터장은 “올해 참가팀의 성적이 작년 대회보다 월등히 우수하여 참가팀들의 상향평준화 된 실력을 볼 수 있었다. 미래형 이동수단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라대 3팀’이 1위에 올라 영남대 총장상, 대구대 ‘제육덮밥’ 팀과 ‘AIS’ 팀이 영남대 공과대학장상, 영남대 ‘마이브’와 ‘한라대 5팀’이 영남대 기계IT대학장상, 영남대 ‘영차영차’ 팀과 ‘한라대 6팀’이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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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대학원 졸업생 대표 등 학위 수여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박사 69명, 석사 366명, 학사 878명 배출 [2023-8-2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2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 학위수여자 전원과 석사 학위수여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외출 총장과 박용완 대학원장이 직접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각 단과대학과 경영행정대학원, 환경보건대학원,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육대학원, 공학대학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등 7개 특수대학원도 개별적으로 학위기와 졸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영남대에서는 학사 878명, 석사 366명, 박사 6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191명(학사 85명, 석사 83명, 박사 23명)도 학위를 받았으며, 116명의 학부 졸업생이 2개 이상의 전공을 이수해 복수 학위를 받았다. 최외출 총장은 이날 졸업식 식사에서 “오늘 여러분이 받는 영예로운 학위는 자신이 품었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한 결과다. 영남대 졸업생들은 글로벌 혁신을 이끌고, 지구촌 공동번영의 실천 가치를 지향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으로 성장했다고 믿는다”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우리나라는 원조 받는 후진국에서 중진국을 거쳐 원조하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유일한 국가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하고 있다. 영남대 졸업생들이 선진국다운 품격을 지닌 대한민국을 만들며, 더 나아가 지구촌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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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이동수단 UX 디자인 교육' 및 'Global CDP Summer Program' 열려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韓·日·태국 등 국내외 9개 대학 공학도 68명 참가 [2023-8-17] 미래형 모빌리티(Mobility)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태국의 공학도들이 뭉쳤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공학교육혁신센터가 8월 7일부터 5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2023 미래형 이동수단 UX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및 ‘2023 Global CDP Summer Program’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태국 왕립라자망갈라공과대학(Rajamangala University of Technology Thanyaburi),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Kanazawa Institute of Technology)과 7개 국내 대학 등 국내외 9개 대학에서 총 6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창의적 종합설계’를 의미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현장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분야별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체 등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제품 등을 학생 스스로 설계·제작·평가해 봄으로써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키우게 하는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했다. 영남대를 비롯한 경북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총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상북도, 경산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올해 캠프의 주제는 ‘Engineeing for Agricultural Applications : Mobility’로, 농업용 모빌리티를 설계하고 제작해 각 팀별 작품을 완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대학, 전공을 섞어 5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 팀을 구성했다. 각 팀들은 짧은 캠프기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작품 콘셉트를 미리 정해 캠프에 참가했다. 캠프 2일차 팀별 디자인 콘셉트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태국의 지도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캠프를 총괄한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강동진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은 “국내외 대학생들의 창의적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형 이동수단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며 이론적 지식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다학제·다국적 융합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통해 공학도로서의 팀워크와 의사소통, 문제해결 및 종합설계 역량, 아이디어 구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